자주 가는 카페에 하루 보름이 예뻐하는 직원이 있으신데 일부러 애들 만나면 줄려고 간식을 챙겨 다니시는 분이 있으세요~ 세상에 어제 빵이랑 커피 사러 갔더니 저는 주문하고 있는데 예뻐하는 직원만 따라 다니는거 있죠? 특히 하루는 식구들 아님 절대 안가는데 충격였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