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향상담소
CTEA・믹스견
강아지들간 예절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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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희 보호자님08.22
강아지 프로필 이미지
복희 CTEA
믹스견
11개월
여아
우리 복희는 다른 강아지들을 만날 때 처음에는 서로 냄새를 맡다가 상대방 강아지에게 올라타려고 하거나 입질을 하려고 합니다 결국 격해지는 상황이 많습니다 복희의 행동이 무례한 행동임을 알기때문에 결국 매번 줄 당겨서 다른강아지에게 가까이가지 못하게하고 있습니다 4개월 어린강아지라서 교육이 필요한건지 아니면 타고난 성향이라 다른 강아지와 만나는 상황을 만들지 않아야 하는지 고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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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 official
08.22
복희 보호자님 안녕하세요. 포동 LABS입니다. 반려견이 다른 반려견의 냄새를 맡는 행동이 인사라고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냄새를 맡는 행동은 본능적 행동이고 이 본능이라는 것은 개라는 동물이 기본적으로 가지는 경계,영열,생존,소유,지배 등의 본능적인 욕구 입니다. W성향의 아이들이 이렇게 본능적 행동을 하는 것은, 본능적인 행동에 대해 보호자분들께서 허용을 해주시기 때문이랍니다. 노즈워크 산책 마킹산책, 줄당김, 장난검을 던져 주고 혼자 놀게 하는 등...그러다 보니 친구들을 만났을 때, 당연하게도 자신이 그 친구를 통제하거나 사냥하려고 하고 지배하려고 하는 행동들을 하는 것이랍니다. 본능적인 행동을 제한하여 주시고 오비디언스 등 사람과 함께 살기 위해서는 보호자를 리더로 인식하는 교육이 복희에게는 필요 하답니다.
모모 보호자님
WNEL
08.23
복희 너무 귀여워요 😆
다솔 보호자님
WNEA
10.16
산책하다가 다른 강아지 냄새를 맡는 것이 사회성이 좋은거라고 생각했었는데 ㅠㅠ 애견카페 데려가면 잘 놀아서 친구들이 부러워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