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희 보호자님 안녕하세요. 포동 LABS입니다. 반려견이 다른 반려견의 냄새를 맡는 행동이 인사라고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냄새를 맡는 행동은 본능적 행동이고 이 본능이라는 것은 개라는 동물이 기본적으로 가지는 경계,영열,생존,소유,지배 등의 본능적인 욕구 입니다. W성향의 아이들이 이렇게 본능적 행동을 하는 것은, 본능적인 행동에 대해 보호자분들께서 허용을 해주시기 때문이랍니다. 노즈워크 산책 마킹산책, 줄당김, 장난검을 던져 주고 혼자 놀게 하는 등...그러다 보니 친구들을 만났을 때, 당연하게도 자신이 그 친구를 통제하거나 사냥하려고 하고 지배하려고 하는 행동들을 하는 것이랍니다. 본능적인 행동을 제한하여 주시고 오비디언스 등 사람과 함께 살기 위해서는 보호자를 리더로 인식하는 교육이 복희에게는 필요 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