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이 많은 아이라 천둥소리는 물론 드릴소리 핸드폰의 각종 알림음(특히 '카톡'소리-tv에서 나는 소리에도 숨을곳을 찾아다님) 화재경보같은 사이렌 소리에 몸을 떨면서 헥헥거려요 그리고 사람을 좋아하는데 집에 외부인이 오면 처음에는 무서울 정도로 심하게 짖어요 그러다 조금지나 흥분이 가라앉으면 편안해져서 간식도 받아먹고 잘 지냅니다. 사람을 좋아하면서 처음엔 왜 그렇게 짓는 걸까요? 그리고 어떻게해야 소리에 덜 예민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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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 official
08.24
토리 보호자님 안녕하세요. 포동 LABS입니다. 토리가 집에서 예민한 이유는 아직까지 편안히 있을 장소가 보호자님 주변 외 장소가 없어서에요. 토리에게 포인트 교육을 해주셔서 토리의 쉴 곳을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