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아 엄마 지인 불러내서 둘이 함께 산책했어요. 오늘도 레이나는 호기심이 많아 여기저기 기웃기웃. 지나가는 사람마다 인사하고, 로이는 변함없이 주저앉기 반복하고 역시 함께 산책은 어렵네요^^;;